▲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015 서머 케이팝 페스티벌(Summer K-POP Festival)’이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위축된 관광 산업 활성화와 국내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싸이, 인피니트, 갓세븐, 유키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33개 케이팝(K-POP) 스타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광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서울광장은 이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외국인과 내국인 1만여명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