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중국-일본 대립 고조ㆍ일본방위백서ㆍ영국 조지 왕자ㆍ전지현 임신 등

입력 2015-07-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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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일본 방위백서

- 21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중국의 위협을 부각시켜 발표한 2015년판 일본 방위백서에 강하게 반발

- 22일 일본정부는 중국이 동중국해에서 가스전 개발을 위해 새로 설치한 10개의 시설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 일본은 방위백서를 통해 중국이 현재 진행 중인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에 대해 항의하고 중단을 요구하고 있으나 중국은 가스전 개발이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것이라고 주장해 양국의 대립 고조

▲영국 윌리엄 왕세손(뒤)과 그의 첫째아들인 조지 왕자. (사진=AP/뉴시스)

2. 영국 조지 왕자 두 돌

-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첫째 조지 왕자가 22일(현지시간)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해

- 영국 버킹엄 궁전은 이날 조지 왕자의 생일을 기념해 미공개 사진을 공개

-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조지 왕자의 동생인 샬롯 공주의 세례식 날 찍은 것으로 추정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나체로 지하철 탑승한 중국 여성

- 22일(현지시간) 중국 지하철에 옷을 입지 않은 채로 탑승한 중국 여성의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와

- 이날 오전 웨이보 한 사용자는 옷을 입지 않은 나체의 여성이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어 깜짝 놀랐다며 사진을 함께 올려

▲배우 전지현이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 전지현 임신

- 배우 전지현이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지며 중국 웨이보 네티즌도 축하메시지를 전해

-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22일 “전지현이 현재 임신 10주차이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 전지현은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어

- 전지현은 이날 개봉한 영화 ‘암살’의 홍보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출산 준비와 함께 차기작 결정에 여유를 작고 임할 예정이라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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