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서울시가 오늘(17일) 한강 야외수영장과 2개 물놀이장을 개장했습니다. 서울 야외수영장은 뚝섬ㆍ여의도ㆍ광나루ㆍ망원ㆍ잠원ㆍ잠실에, 물놀이장은 난지ㆍ양화에 있는데요. 이들 수영장에서는 워터파크 못지 않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과 파티도 열립니다. 이 외에도 올해 6개 수영장에서는 얼음조각 퍼포먼스, 키즈체조, 수박 빨리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됩니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고요. 물놀이장인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6세 미만은 모두 무료입니다. 주차요금은 관계자 확인을 받으면 50% 할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