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사진=올리브TV 제공)
‘한식대첩3’ 최고의 경연이 펼쳐져 화제다.
16일 방송되는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 북한, 전남, 전북, 충남 다섯 팀이 최고의 '밥도둑'을 주제로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서울팀은 소 한마리를 잡으면 딱 1kg 만 나온다는 '새우살'로 경연을 준비했고, 전북팀은 '풀치(어린 갈치)'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이날 풀치의 등장에 MC백종원은 "곰소항에 1년에 2~3번씩 가서 주문해먹을 정도로 풀치는 대표적인 밥도둑"이라고 극찬했다.
또, 전남팀은 100만원 상당에 달하는 노랑가오리로, 충남은 태안의 꽃게, 북한은 돼지 허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네티즌은 “'한식대첩' 완전 재밌다” “'한식대첩' 잘 보고있습니다” “'한식대첩' 흥해라” “'한식대첩' 침 고인다” “'한식대첩' 셰프들 부담될 듯” “'한식대첩' 다음 요리는 어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