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순위 내 청약 마감

입력 2015-07-10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개관한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의 모습.(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최근 분양한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전 타입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2순위 청약결과 970명 모집(특별공급분 10개 제외)에 총1297명이 몰려 평균 1.3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에 마감됐다. 최고청약률은 14.60대 1(74B㎡/기타경기)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송산신도시 내 시범단지에서 실시하는 첫 분양 아파트인데다 유동인구가 많은 신시가지가 아닌 현장 부지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했음에도 개관 이후 3일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간 바 있다.

청약 마감에는 신도시 시범단지의 프리미엄과 더불어 국제테마파크와 서해선 복선전철 등 연이은 대형개발호재가 작용한 것으로 반도건설은 해석했다. 또한 3.3㎡당 920만원대의 분양가로 1300만원대의 시세를 보이는 인근의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당첨자는 오는 15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60,000
    • +4.44%
    • 이더리움
    • 4,60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0.49%
    • 리플
    • 1,010
    • +3.27%
    • 솔라나
    • 306,300
    • +2%
    • 에이다
    • 825
    • +0.98%
    • 이오스
    • 788
    • +0.25%
    • 트론
    • 253
    • -1.17%
    • 스텔라루멘
    • 184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7.22%
    • 체인링크
    • 19,720
    • -0.75%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