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업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팀업 베타버전은 사내 메신저, 인트라넷 게시판, 자료 저장소 등을 통합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팀업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내 메신저 △게시판 △외부 앱 연동 기능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통합하여 제공한다. 또한 팀업의 모든 기능은 PC, 스마트폰, MAC OS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지원되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는 업무 환경도 구축해준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의 업무환경에서는 임직원PC, 인트라넷, 메일서버 등에 자료들이 분산돼 있어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며 “팀업을 도입하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업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