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울산 신정동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 오피스텔 23일 분양홍보관 개관

입력 2015-06-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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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오펠리움 플러스 투시도
대한토지신탁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오피스텔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을 분양한다. 지하5층~지상20층 1개 동으로 신태양건설이 시공한다.

지상1~3층엔 근린생활시설과 휘트니스, 북카페 등 차별화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4층~20층엔 전용면적 24.44~36.67㎡ 오피스텔 340실이 들어선다.

원룸형은 102실이고 ‘α룸’분리형 원룸이 238실이다. 내부 구조 별로 A~E타입으로 나뉜다. 지하1~5층은 주차장으로 쓰이며 총 375대 주차가 가능하다.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에서 돋보이는 점은 ‘α룸’ 구조다. ‘α룸’이란 원룸형의 오피스텔 공간에 내부 벽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것을 뜻한다.

분양대행사인 피앤엘주택개발 관계자는 “3.3㎡당 600만원대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진행, 원룸 가격에 투룸의 효과를 내는 ‘α룸’의 혁신적 실내 디자인과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룸 제공(A,E타입),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침대프레임(A,B,C타입), 전 호실 아트월 시공, LED TV(D타입)을 제공한다. 자전거 거치대와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추고 주차장, 엘리베이터, 출입현관에 CCTV를 설치해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입지여건 또한 뛰어나다. 지리적으로 울산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 허브’ 역할을 하는 신정동에 지어진다.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과 여가활동을 위한 환경들이 이미 조성돼 있어 울산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거주지 중 하나다.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 인근에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울산 광역시청, 경찰서 등의 관공서와 굿모닝병원 등의 종합병원, 은행과 같은 편의시설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문화센터, 영화관 등의 문화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시행은 대한토지신탁이 맡는다. 대한토지신탁은 국방부 산하기관인 군인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회사로 안전성이 담보된다. 분양홍보관은 오는 23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479-3 킴스빌딩 2층에서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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