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가 론칭한 골프 브랜드 '브리지스톤골프'에서 내놓은 전문 단조 웨지 2종. (사진=석교상사)
석교상사는 국내에서 론칭한 골프 브랜드 ‘브리지스톤골프’를 통해 전문 단조 웨지 ‘WEDGE FORGED’와 ‘WEDGE FORGED M’ 등 2종을 출시했다.
국내 골퍼들은 가격 부담 때문에 주조 웨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브리지스톤골프는 전문 단조 웨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국내 골퍼들이 라운딩에서 한 단계 향상된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컨트롤이 쉬운 ‘FORGED’와 안정감 있는 미드 사이즈 헤드의 ‘FORGED M’ 등 두 모델은 부드럽게 붙는 브리지스톤만의 타감을 만들어 낸다. 특히 ‘슈어 콘택스 숄’, ‘투어 디자인 그루브’, ‘페이스 밀링’, ‘듀러블 그루브 테크놀로지’ 기술이 더해져 전문 웨지로서의 성능을 높였다.
브리지스톤골프의 웨지는 전문 골퍼들에게도 인기다. KLPGA 투어에서 올해만 벌써 2승을 올린 고진영 선수가 ‘FORGED’웨지를 사용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그린 적중률 79.17%로 전체 웨지 중 3위로 올라섰다”며 “브리지스톤 웨지의 고성능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