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코리아가 지난해 선보인 고반발 하이브리드 아이언. (사진제공=뱅골프코리아)
뱅골프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고반발 설계기술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선보이며 올해 전년 대비 90%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뱅골프가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신제품 ‘뱅 롱디스턴스’ 아이언은 뱅골프만의 고반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반발계수 0.925로 비거리가 약 40야드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또 아이언의 필수요소인 방향성과 백스핀이 기존 아이언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뱅골프는 그동안 세계 최고의 고반발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며 침체였던 골프업계에서 유일하게 고성장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유일의 고반발 ‘뱅 롱디스턴스’ 우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의 반발계수는 0.925로, 30야드 가량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뱅골프는 이 제품의 히트에 힘입어 지난해 31%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뱅골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상위 0.1%의 골퍼를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뱅골프 관계자는 “월등한 기술력의 제품을 선보여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