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반기 히트상품] 르노삼성자동차 ‘SM5 Nova D’,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리터당 16.5㎞ 동급 최강

입력 2015-06-22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동차 부문

▲SM5 노바 사진제공= 르노삼성

‘SM5 노바 디젤(D)’은 경제적이면서 파워를 동시에 겸비한 패밀리 세단이다. 공인 연비가 리터당 16.5km로 동급 최강이고, 르노가 직접 개발한 다운사이징 엔진을 탑재해 고효율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은 최근 경제성에 입각한 소비자가 늘면서 연비를 최대한 높인 고효율 차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세단에 다운사이징 디젤엔진을 얹은 SM5 D를 전격 출시했다. 안락한 세단에 경제성까지 겸비해 틈새시장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SM5 D는 국내 고객들에게 통상적으로 학습화된 ‘중형세단은 2000cc 배기량’이라는 기준을 깼다. 이 차의 배기량은 1500cc다. 배기량은 준중형급 차와 비슷하지만 실주행 영역에서는 중형세단과 비교해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SM5 D에 들어간 1.5 dCi 엔진은 F1 엔진 기술로 정평이 나 있는 르노그룹이 직접 개발한 고효율 다운사이징 엔진이다. 이 엔진은 제휴를 맺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A, B, CLA Class에 들어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22,000
    • +4.03%
    • 이더리움
    • 4,44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24%
    • 리플
    • 815
    • -3.78%
    • 솔라나
    • 303,900
    • +6.3%
    • 에이다
    • 843
    • -2.66%
    • 이오스
    • 779
    • -5%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2.76%
    • 체인링크
    • 19,650
    • -3.34%
    • 샌드박스
    • 408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