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청주시에 ‘한양수자인’이 최초로 입성한다.
한양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청주 흥덕 한양수자인’ 주택 홍보관을 6월 중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4층, 6개동 총 400가구의 중형급 단지로 조성되며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59㎡타입 206가구 △ 전용74㎡타입 160가구 △전용84㎡타입 34가구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청주 흥덕지구는 교육도시에 걸맞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도보 5분거리 내 충청대와 한국교원대 부설 미호중이 위치해 있다. 이밖에 월곡초와 한국교원부설고, 한국교원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통합청주시 광역교통망 중심지역에 걸맞게 교통환경도 잘 갖춰졌다. 청주IC 및 서청주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KTX오송역 및 청주터미널이 위치해있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주택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7-6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