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BC뉴스 홈페이지 캡쳐)
네팔 남체 바자르에서 서쪽으로 68㎞ 떨어진 지역에서 12일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외교부는 강진 발생 후 현지 교민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신속대응팀 급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아직까지 우리 교민들의 피해 상황이 접수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달 지진 발생 후 우리나라 정부는 피해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일환으로 의료요원들을 파견한 바 있다. 이들은 ‘한ㆍ네팔 친선병원’에 진료활동을 벌이다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으로 일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