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으로 울상을 짓던 국내 백화점들이 ‘유커’들의 통큰 쇼핑에 모처럼 활짝 웃었습니다.
이번 중국 노동절 연휴기간(4월 24일~5월 3일) 한국을 찾은 10만 여명의 유커 중 대부분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긴 덕분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이번 연휴 기간 중국인 매출이 100억원에 달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42.3%나 신장한 수치입니다.
이번 중국 노동절 연휴기간(4월 24일~5월 3일) 한국을 찾은 10만 여명의 유커 중 대부분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긴 덕분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이번 연휴 기간 중국인 매출이 100억원에 달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42.3%나 신장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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