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니클로)
글로벌 SPA(의류 생산·유통 일괄 운영업체)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폴로 셔츠(Polo Shirt)’를 할인 판매한다.
남성·여성 폴로셔츠(드라이 피케·드라이 셔츠칼라·드라이 스트레치 프린트 등 일부 종류)의 경우 2장에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로는 1장에 2만9900원에 팔던 제품이다.
어린이용 폴로셔츠는 1만4900원(정상가 1만9900원) 등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진행 제품인 남성용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와 ‘드라이 셔츠 칼라 폴로 셔츠’는 땀을 빠르게 건조하는 드라이 기능을 갖춰 골프 경기 등 야외활동 시에도 안성맞춤이다.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는 심플한 무지를 비롯해 다양한 무늬의 ‘프린트’, 옷깃과 소매에 라인을 더한 ‘디자인’ 및 스트라이프 패턴의 ‘보더’ 등 다양한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드라이 셔츠 칼라 폴로 셔츠’는 칼라 형태에 따라 ‘레귤러’, ‘버튼다운’ 등으로 구성됐으며, 넥타이 없이도 단정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 기간 디자이너 마이클 바스티안(Michael Bastian)과 함께 만든 제품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바스티안은 2011년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로부터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