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몽드드 ‘2015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 쾌거

입력 2015-04-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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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원료, 6개월 유통기한제 등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만족도 높여

국민 물티슈 몽드드가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브랜드 시상 행사인 '2015 국가 브랜드 대상' 물티슈 브랜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 브랜드 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산업, 지역 부문의 브랜드를 다면평가해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 지역 및 농식품 부분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공신력있는 행사이다.

몽드드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력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을 바탕으로 이번 '2015 국가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몽드드 물티슈는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으로 사용해 연약하고 예민한 아기 피부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작용한다. 원료 또한 미국의 비영리 환경 연구단체인 EWG의 스킨딥 데이터베이스 상 가장 안전한 등급인 '그린0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와 함께 몽드드는 자체 보존제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하며 그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물티슈 품목에 6개월 유통기한제를 도입해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표기해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6개월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무료 리콜제도를 도입해 '물티슈도 우유처럼 신선함을 따지자'는 캐치프래이즈를 안착시킨 것.

몽드드 물티슈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몽드드는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보유해 제품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해 제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물티슈를 필수생활용품이자 휴대용품으로서의 미학적 만족도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이는 매년 12월마다 선보이는 몽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이사는 “영유아는 연약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티슈는 제품의 안전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 이에 몽드드는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만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파스텔 톤 컬러의 부드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해 생활 속 필수품으로써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몽드드는 앞으로도 따뜻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유아용품 전문 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물티슈 전문 기업 몽드드는 미국 코튼협회에서 인증 받은 순면 100% 원단으로 제작된 ‘몽드드 더 블랙’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호평받고 있다. 수준 높고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는 몽드드는 이번 2015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을 발판삼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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