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레전드 하이브리드'(사진제공=혼다코리아)
이 차량은 혼다의 최상급 세단으로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탑재됐다. 이 기술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 인지해 사고를 예방해 준다.
혼다는 레전드 하이브리드의 핵심 기술인 ‘트윈 모터 유닛(TMU)’도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다. TMU를 통해 혼다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혼다의 '골드윙 GL1800'(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어코드와 시빅, 오딧세이, 레전드(P-AWS) 등 국내 판매 차종을 모두 전시했다. 이외에 골드윙, F6C 등 혼다의 바이크도 만나 볼 수 있다.
혼다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시모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올 뉴 아시모는 혼다의 로봇 공학 기술인 혼다 로보틱스를 통해 탄생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걷기, 뛰기, 한발 뛰기, 춤추기 등이 가능한 신체 구조로 업그레이드 됐다. 올 뉴 아시모는 센서와 초음파를 활용해 균형을 잡고, 움직이는 물체를 인지할 수 있다.
혼다는 아시모에 적용된 첨단 IT 기술을 로봇 이외의 다양한 제품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혼다의 'HR-V'(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의 올 뉴 아시모와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사진제공=혼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