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국내 숙박 포털 ‘야놀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에는 이수진 야놀자 사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야놀자는 2010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경기도 여주 렉스필드컨트리클럽에서 ‘2014 야놀자배 VIP 초청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조성된 기금 1200여 만원과 쌀 등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1월에는 지난해 대비 기부액을 두 배 이상 늘려 3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수진 야놀자 사장은 “야놀자는 앞으로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협조를 통한 헌혈증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의 후원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