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75%대로 은행금리가 한없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호텔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주거형 주택보다는 수익이 많이 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는 이유는 예전과 다르게 확정수익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매매까지 생가해서는 입지와 향, 심지어 방 위치까지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설명이다.
그런 면에서 전문가들은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투자처로 영종도를 꼽고 있는 가운데 영종도는 지난 7월을 기점으로 개발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카지노운영이 거의 확정된 가운데, 카지노 기업인 파라다이스와 일본 카지노 회사인 세가미홀딩스가 각각 55%, 45%지분을 출자한 합작 법인 파라다이스세가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1월 20일 기공식을 가지고 첫 선을 보였으며 2018년도 동계올림픽기간을 개장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이는 동북아시아의 허브도시라는 인천의 브랜드 가치상승과 더불어 영종도가 한국의 라스베가스, 마카오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도의 인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분양 중에 있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리적으로 영종 하늘도시 c12블록 3-1,2 롯트에 위치하는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지하3층~지상13층 2개동 406실의 규모로 좋은 입지와 사업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Sea 사이드 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 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북/동 3면에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과 SKY72 골프클럽, BMW 드라이빙 센터,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 리조트가 20분 내외 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대비 8%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특전으로 매년 무료 숙박10일 등이 보장된다”며, “영종도 내의 공항, 카지노, 리조트 등 호텔 객실의 회전률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이 많으며,2017년 2월경에 준공이되고 2018년 이후 가치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좋은 객실을 차지하기 위한 예약상담 문의가 많이 들어와 스케쥴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라며, “방문 상담을 위해서는 대표 전화를 통해 예약 후에 방문해야만 오션뷰, 로얄층 등 수요자들이 좋아하는 객실에 대해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 운영사로 선정된 에이치. 티. 씨(HTC_대표 서정완)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숙박 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에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 라마다, 신라 스테이 동탄을 운영했고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 중에 있는 회사가 위탁운영으로 수익극대화가 될것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컨설팅 및 운영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호텔 운영사이다. 각종 수상이력(서비스 대상 수상-오크밸리, 2001년 2010년 10년간) 2005, 2007년 경영 대상 수상-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현재 많은 분양자가 계약중에 있고 모델하우스는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 문의는 대표번호(1800 - 5401)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