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5 글로벌 세일즈 킥오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일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UAE 등 6개국의 해외 파트너사 대표와 엔지니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주요 수출 제품이었던 웹방화벽 ‘와플’과 클라우드 기반 웹방화벽 서비스 ‘클라우드브릭’, 데이터 암호 솔루션 ‘마이디아모’ 등 새로운 보안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와 글로벌 현지 세일즈 매니저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슨 유 펜타시큐리티 글로벌 사업부 이사는 “이미 성공적으로 글로벌 브랜딩에 성공한 웹방화벽 와플 외에도 다양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는 펜타시큐리티의 글로벌 사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