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NC다이노스 나성범 선수(사진=연합뉴스)
14일 오후 1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NC 다이노스 6번타자 이호준은 좌중간 1루타를 날려 3번 타자로 좌중간 2루타로 출루, 3루까지 진루한 나성범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날 경기는 유료로 진행되며, TV 중계방송을 하지 않는다. 때문에 경기장을 가지 못한 팬들은 네이버 등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경기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오후 2시 10분 현재 양팀 스코어는 1대 0으로 6회초 한화 이글스의 공격이 진행 중이다.
양 팀 선발 투수로는 각각 손민한(NC 다이노스), 송은범(한화 이글스)이 출장했다. 앞서 NC 다이노스는 지난 13일 SK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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