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슐리 매디슨' 사이트 캡처)
유부남과 유부녀를 이어주는 온라인 사이트 '기혼자 닷컴(www.gihonja.com )의 원조 격인 미국의 '애슐리 매디슨(www.ashleymadison.com)'이 국내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작년 4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규제에 따라 국내 접속이 차단된 지 11달만입니다. 최근 간통죄가 폐지되며 더이상 애슐리 매디슨을 차단한 법적 근거가 사라진 셈이지요. 애슐리 매디슨의 슬로건은 간단합니다. "인생은 짧아요, 바람을 피세요.(Life is Short. Have an Affair.)" 화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