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이번 법인세 신고 시즌에 맞춰 개정된 세법 내용을 담은 ‘배택현 세무사의 법인세 신고 실무’ 명사초청 특강을 무료로 오픈 했다.
26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명사초청 특강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직무교육 서비스로 그 동안의 온라인 강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더존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더존 Smart 아카데미’에 공개된 법인세 신고 실무는 법인세 실무분야 최고 권위자인 배택현 세무사가 다시 한번 강의를 맡아 총 16시간 27차시로 구성된 명품 강의를 선보였다.
배택현 세무사(세무법인다솔 분당중앙지점 대표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연수위원을 거쳐 더존평생교육원의 법인세, 부가세, 소득세 분야 전임교수를 담당하고 있는 해당 실무분야의 당대 최고 전문가이자 명강사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에 오픈한 강의는 법인세 개정세법, 신고 실무 사례, 핵심 체크포인트 등 업무 실무자들이 꼭 알아야 할 법인세 신고 이론과 실무 모두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배택현 세무사는 “지난해까지 법인세의 부가세였던 지방소득세가 올해는 독립세로 전환되면서 법인지방소득세의 세부담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대기업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최저한세율의 인상과 더불어 각종 투자세액공제의 공제율이 인하되었기 때문에 세부담이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홈페이지(http://smart.eduzon.c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더존 Smart A 프로그램 사용 고객이라면 프로그램 메인 화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한편, 더존은 지난해부터 기초회계, 4대 사회보험을 비롯해 부가세, 법인세, 종소세, 양도세, 창업, 세무조사, 주식평가, 연말정산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의 명사특강을 차별화해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