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강한나(사진=영상 캡처/뉴시스)
오는 3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 출연하는 강한나가 화제다.
강한나는 24일 열린 '순수의 시대' 언론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건국 초 왕위를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1398년,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순수의 기록을 담아낸 작품으로 강한나는 모든 남자들이 탐하는 미모와 춤 솜씨, 지성을 두루 갖춘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았다. 특히 강한나는 작품 속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 등과 모두 베드신을 펼쳐 개봉 이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강한나는 이미 과거 영화제 등 공식석상에서 남다른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이틀에 걸쳐 엉덩이골이 드러나는 드레스와 역시 상반신 뒤태가 모두 드러나는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강한나 엉골 드레스'라는 단어가 이슈로 떠오를 정도였다.
한편 '순수의 시대'에 출연하는 강한나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은 "순수의 시대 강한나, 엉덩이골 뒤태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이해되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외모는 완전 어려보이는데" "순수의 시대 강한나, 뒤태가 자신있는 듯" "순수의 시대 강한나, 파격적인 반전 드레스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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