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한나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25일 강한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6월 일본인 남성과 결혼했다”라며 “진정한 사랑을 알려준 남편과 매일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강한나는 “결혼하던 날 한국의 어머니에게 이런 메시지를 받았다”라며 “‘문화는 달라도 사랑의 본질은 세상 어디든 똑같다. 생이 끝나는 날까지 신뢰를...
2018년에는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 작사가 김이나, 가수 선우정아, 배우 강한나를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
아이유가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협회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 운동의 일환이다. 챌린지를 통해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최종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이 강한나(손나은 분)와 함께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강한수(조복래 분)가 승리에 취해 실수할 때만을 기다리던 고아인은 드디어 때를 잡았다. 고아인은 한병수(이창훈 분)에게 VC건설의 새 모델이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인 여배우 조윤아라는 소식을 듣고 강한수와의...
19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14회에서는 강한나(손나은 분)와 다시 한번 공조했지만, 최창수(조성하 분) 연합에 무너진 고아인(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14.0%(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13.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고아인의 사내 전쟁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최창수는 그를 끌어내리고 VC기획...
그 사이 강한나(손나은 분)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현실의 벽을 직시했다. 오랜 세월 함께해온 비서 박영우(한준우 분) 차장에게 “우리 융합해서 시너지 내자”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던진 프러포즈가 그 시작이었다. “같이 있으면 든든하다”는 그의 진심을 느낀 박 차장도 “다들 ‘돌아이’라고 하는 강한나의 단점이 나한테는 전부 장점으로 보인다”는...
그는 VC 그룹의 회장 딸, 강한나(손나은 분)까지 도발하며 모든 임원을 경악게 했다.
고아인의 첫 번째 스텝은 과감한 인사 개혁이었다.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 분) 상무 라인, 한국대 출신의 공채 팀장들을 팀원으로 강등했다. 이들이 그동안 당연한 관례라고 생각했던 업체 접대 증거도 들이밀었다. 또 공채 출신으로 사내 파벌을 형성하고 있던 부장들을 특별 인사...
게다가 막내딸 강한나(손나은 분)를 임원으로 발령 내기 전, 얼굴마담이 필요했던 강 회장의 눈에 들기 위해 최창수(조성하 분) 상무가 이 모든 일을 설계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난생처음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던 고아인은 충격에 휩싸였다.
고아인은 쓰디쓴 패배를 맛봤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엄마에게 버림받고 고모 집에서 눈칫밥 먹던 어린 시절...
특히 열애설 당시 채탁의가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이며 이혼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왕대륙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국내에서는 ‘나의 소녀시대’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때 함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 한국 배우 강한나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왕대륙의 연인 채탁의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를 중전으로 정식 책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최종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서로의 정적이자 정인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은 온양행궁에 나섰다. 정의균(하도권 분)은 이태의 반대에도 최가연을 죽이기 위해 그를 쫓았고, 박계원은 불길한 예감에 탈옥을...
‘붉은 단심’ 강한나가 이준을 견제하기 위해 장혁과 손잡았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가 유정(강한나 분)과 박계원(장혁 분)의 합작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유정은 이태에게 분노했다. 이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 약조했다.
이후 이태는 대비...
‘붉은 단심’ 강한나가 이준의 계략을 알아채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가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났다는 소식을 접한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는 뒤늦게 유정의 임신 사실을 알고 기뻐했지만, 유정은 동생처럼 여기던 똥금(윤서아 분)을 잃고 낙심했다.
유정은 최가연을...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우여곡절 끝에 궁 밖에서 재회했고, 박계원과 최가연이 완벽한 적으로 거듭났다.
의식을 찾은 이태는 인영왕후(우미화 분)로부터 내성이 생길 때까지 독이 든 차를 마셨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계원은 최가연(박지연 분)을 조종한 자가 이태라고 확신하며 분노하기도. 이 밖에도 이태는 혜강을 불러들여...
특히 그는 조연희(최리 분)에게 공공의 적인 유정(강한나 분)을 제거하자고 제안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 시각 유정은 이태를 피접시키자는 정의균(하도권 분)의 권유로 궐을 벗어나고자 했다. 그는 최가연에게 이태의 피접을 청했지만, 이내 가로막히고 말았다.
방송 말미 최가연은 막대한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본인의 뜻대로 후계자를 정하겠다고 선언하거나...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에게 진실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박계원(장혁 분)이 아닌 이태(이준 분)의 모후에 의해 가문이 멸문지화 됐음을 깨달은 유정(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과 마주한 이태는 “낭자를 연모한다. 낭자보다 더 일찍, 더 깊이 연모했다. 과인의 중전이 되셔야 한다”고 청혼했다. 유정은 “잃을...
‘붉은 단심’ 이준과 강한나가 애틋한 입맞춤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 분)이 자신의 정체를 이용해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을 궁지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계원은 세자빈으로 간택돼 폐빈으로 죽은 사간 유학수의 여식이 유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태(이준 분)가 유학수의...
‘붉은 단심’ 강한나가 분노한 이준에게 선을 그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깊어지는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는 궁 밖으로 나가지 않은 유정에게 이유를 물었다. 유정은 “저의 선택”이라고 단호히 답했고 이태는 망연자실했다.
박계원(장혁 분)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중전 자리에...
‘붉은 단심’ 이준과 강한나가 위기에 몰렸다.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5회에서는 박계원(장혁 분)이 놓은 덫에 걸린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는 박계원의 질녀가 된 유정과 마주하고 경악했다. 유정 역시 혼란스러워했다. 이태는 “어찌 궐에 다시 온 건가. 여기서 당한 일은 다 잊었느냐”고 물었다....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와 재회한 후 충격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 분)이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 박아옥으로 중전 간택에 나섰다.
앞서 유정은 박계원의 중전 간택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박계원은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빌미로 유정을 협박했고, 특히 유정이 만나는 선비, 이태(이준 분)를 언급하며 중전 간택에...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의 청혼을 거절했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2회(극본 박필주·연출 유영은)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관계가 위기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은 자신의 질녀를 새로운 중전으로 만들고자 했다. 박계원은 연회 도중 공신들 앞에서 환도를 들고 “이 검을 들었던 그날의 심정으로...
이후 단옷날, 성인이 된 유정(강한나 분)은 상기된 얼굴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와 마주한 사람은 이태. 이태는 여전히 그를 세자빈으로 여기며 절절히 연모하고 있었다. ‘살아주어 고맙소. 나로 인해 몰락한, 연모하는 나의 빈이여’라는 이태의 독백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환히 웃는 유정과 서글픈 이태의 표정이 아련함을 자아내며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