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 오종윤 대표이사,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입력 2015-02-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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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이고 윤리적인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2005년 11월 출범한 한국재무설계의 오종윤 대표이사가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 금융분야 최우수경영인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자신의 전문분야 지식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한 사람 중 그 해에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 혁신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현재 대한민국신지식인연합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별, 시상하고 있다.

재무설계 전문회사인 '한국재무설계'를 창립한 오종윤 대표는 재무설계를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도입한 공로로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되었다. 그가 도입한 재무설계는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돌입한 요즘같은 시기에 조기퇴직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해 불안해지고 있는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재무설계는 금융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재무설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대표 재무설계 전문회사로 자리잡았다. 이런 발전에는 오종윤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함께 일하고 있는 재무설계사의 전문성이 큰 역할을 했다. 현재 한국재무설계는 전체직원의 70% 이상이 재무설계 전문자격증인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공인재무설계사(AFPK)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재무설계는 "한국재무설계의 전문성과 윤리성은 국내 단일 금융회사 중 최고수준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한국재무설계를 모방한 다른 회사는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무설계는 현재 재무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재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인생 전반에 대한 계획 설정과 실행을 도와주는 서비스는 물론,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경영관리/자산관리 서비스와 병의원 전문 컨설팅 등 특화된 서비스 영역으로 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재무설계 전문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은 삼성디스플레이,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기아자동차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공기업, 대기업 등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임직원 재무교육과 재무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부터 그 동안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직원 재무교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사업화해 각 기업이나 단체의 임직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재무설계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강의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특별강좌, 재무설계 체험 캠프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일반적으로 임직원 4명 중 1명꼴로 재정적인 스트레스 받고 있고 80%는 직장에서 개인의 재무적인 문제로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며 "올바르게 인생을 계획, 생활의 안정을 확보할 수 있는 재무교육과 재무상담을 통해 직장 내에서의 업무 집중도와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자사의 이름을 사용해 고객을 모으는 사례가 있다"며 재무설계 전문회사인 한국재무설계인지 철저히 따져볼 것을 권했다.

한국재무설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reafp.co.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koreafpno1),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fpno1), 카카오톡 옐로우아이디(@한국재무설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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