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4·29 보궐선거 서울 관악을 후보로 오신환(44) 관악을 당협위원장을 9일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을 열고 4·29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이 같이 의결했다.
오 후보는 제7대 서울시 의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관악을 당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새누리당 공천은 4·29 재보선 공천위가 100% 여론조사를 통해 확정했다. 공천위는 성남 중원 지역엔 단독 신청한 신상진 전 의원을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