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이찬의 사장(오른쪽)이 해병대 제2사단 전진구 사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천리)
삼천리는 지난 26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과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육군 제28사단과 해병대 제2사단에게 각각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 장병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40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6년에는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삼천리는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하고, 병영체험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