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고객을 직접 방문해 증권계좌를 개설해주는 ‘방문 계좌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13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증권계좌 개설을 신청하면 영업점 직원이 고객을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방문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kr)나 고객지원센터(1588-4488), 희망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서비스 신청은 거래를 희망하는 본인만이 할 수 있고,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계좌개설 서류 및 거래매체(증권카드 등)을 수령한 후 2회에 걸쳐 전화확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해당 영업점이나 고객지원부(1588-44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