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FPS(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FPS장르 PC방 순위(게임트릭스 기준) 2위에 등극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지난 1월21일 기준 PC방 순위 2위, 전체 온라인 게임 순위 20위를 기록, 이애 대해 회사 측은 본격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중곤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이번 성과는 지난해 11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달여만에 이뤄진 것으로 의미가 크며 우수한 게임성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잘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블랙스쿼드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 하면 출석 일수에 따라 게임머니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친구를 추천하면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는 물론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곰TV와 함께 ‘BSN 방송리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