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차세대 ERP 오픈 후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사진 중앙)와 총괄 PM 모과균 부사장(중앙 왼쪽) 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ERP)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영업물류, 생산·설비, 구매·자재, 회계, 인사 등의 프로세스를 제약분야에 특화된 방식으로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 ERP 시스템을 9개월 동안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경영 상황을 파악하고 목표를 관리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총괄 PM인 광동제약 모과균 부사장은 “영업활동관리, 생산공정관리 및 칭량관리와 회계 부문의 전자전표시스템, 인사 부문의 사원자율서비스, 인사평가시스템, 정보계시스템 등 전문영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구축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