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배우 엄태웅이 친누나 엄정화에게 여전히 섹시하다고 칭찬해 눈길을 끈다.
엄태웅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엄정화 무대를 보고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라며 소감을 남겼다.
엄정화는 MBC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해 과거 히트곡과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에 등장했으며, 이어 '포이즌', '초대' 등을 부르며 섹시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토토가의 수도권 시청률은 2006년 5월 6일 첫 회부터 지금까지 역대 방송 중 세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