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친누나 엄정화에게 여전히 섹시하다고 칭찬해 눈길을 끈다.
엄태웅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엄정화 무대를 보고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라며 소감을 남겼다.
엄정화는 MBC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해 과거 히트곡과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에 등장했으며, 이어 '
엄정화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에 주영훈이 눈물을 흘렸다.
3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토토가를 보며 내 청춘의 많은 추억이 스칩니다..그 음악들과 함께 보낸 나의 2~30대..신나는 음악들인데 눈물이 나네요.그 시절의 절반이상을 녹음실에서 보냈던 시절~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정화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엄정화가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그때의 모든 것이 그대로였다'며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 기억조차 나지 않을 것 같던 한때는 나의 일상이던 그 모든 것들..'이라며 운을 뗐다.
엄정화는 '처음 무도 제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