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전 노선에 걸친 특가항공권을 내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1월 1일에는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편도 특가항공권이 9900원(총액운임 2만2700원)부터 제공되며, 1월 2일에는 일본(나리타·오사카) 편도 특가항공권이 3만9000원(총액운임 8만3900원)부터, 1월 3일에는 홍콩 편도 특가항공권이 5만4000원(총액운임 10만9000원)부터, 1월 4일에는 대만 송산(타이페이) 특가항공권이 5만9000원(총액운임 11만4000원)부터 제공된다.
중국과 동남아 노선은 1월 5일부터 중국 옌지(연길), 하얼빈, 다롄(대련), 지난(제남), 선양(심양), 상하이(상해) 노선의 특가항공권이 제공되며, 6일과 7일에는 코타키나발루와 방콕노선 특가항공권이 각각 제공된다.
운항 7주년 기념 특가항공권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앱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며, 2015년 3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의 항공편 좌석에 한해 선착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 항공권 예약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70명에게 여행책자 ‘100배 즐기기’를 제공한다. 또 1월 1일부터 7일까지 국내선 제주행 일부 항공편(1일 총7편)에서는 제주국제공항에 위치한 JDC제주면세점 10%할인권을 탑승고객 전원에게 제공하며, 기내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레모나, ‘WASSUP IN JEJU' 공연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eastarjet) 에서는 1월 2일부터 6일까지 첫 취항일 맞추기 퀴즈이벤트를 통해 이지함 화장품(7명), 요거프레소 텀블러(7명), 이스타항공 기내담요(7명)를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