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좌), 문근영 (온라인게시판)
결혼3년차에 접어든 모델출신 방송인 이파니와 배우 문근영의 섹시 셀카가 화제다. 동갑내기이지만 이미지가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파니와 문근영의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파니의 사진은 '침대 셀카'로 잘 알려진 것으로, 이파니의 풍만한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 속 문근영 역시 귀여운 비키니를 입고 절대동안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파니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을 언급하며 "동갑이지만 내가 문근영보다 더 낫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과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성민은 “아직까지 왕래는 없다. 원래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고 말했다. 이파니 역시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아직도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파니 결혼3년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결혼3년차, 다이아반지 대박이네”, “이파니 결혼3년차, 결혼한 후 마음 고생 심했겠네”, “이파니 결혼3년차, 그래도 두 사람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