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튼테크놀로지)
버튼테크놀로지의 대리운전 앱 버튼대리는 견공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DMB광고를 최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IT스타트업 버튼테크놀로지 직원인 견공 5마리가 IT 꿈나무 벤처의 설립 기념식을 갖는다는 설정이다. 회식 후 집에 돌아가는 길, 술 취한 견공들이 버튼대리를 이용해 버튼 한 번으로 쉽고 빠르게 대리운전 기사를 부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광고는 DMB 채널과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튼테크놀로지 구자룡 대표는 “회식 후 대리운전을 부를 때 애로사항을 광고 속 견공들로 재미있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버튼 하나로 대리기사 호출부터 집 도착까지 쉽고 편리하게 대리운전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버튼대리는 현재 위치와 도착지를 설명할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대리운전 앱이다.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운행 정보를 자동 기록해 지난 밤 운행이 어떤 경로로, 얼마나 걸렸는지 여부와 대리운전 기사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버튼대리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내년엔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