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벌까" 규현 명동 게스트 하우스 '맘 하우스', 연매출은?

입력 2014-12-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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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명동 게스트 하우스' '맘 하우스'

(사진=명동mom하우스 홈페이지 캡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명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연매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규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작가 유병재, 걸스데이 혜리. M.I.B 강남, 배우 최태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강남이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가 부럽다"고 말하자, 이에 규현은 "명동에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했다. 관광객들이 엄청난 시대 아닌가"라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규현은 "게스트 하우스에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60실 정도 있다"고 말했고, 강남은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다"며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를 보고 느낀 부러움을 그대로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규현이 명동에 오픈한 게스트 하우스인 '맘 하우스'는 60여실 규모로 보통 20~30실 안팎인 게스트 하우스에 비하면 대규모다.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 '맘 하우스'는 9월에 오픈했기 때문에 정확한 연매출은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보통 객실수가 20실일 경우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면 연매출 3억~5억원 이라는 것이 업계측 이야기다. 따라서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 '맘 하우스'는 이보다 훨씬 많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규현이 명동에 오픈한 게스트 하우스 '맘 하우스' 얘기를 꺼내자 방송에 함께 출연한 혜리와 유병재는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부러워했다. 특히 혜리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연신 "오~" 하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규현 게스트 하우스'맘 하우스' 가봤는데 좋더라", "규현, 게스트 하우스 '맘 하우스' 오픈 축하해요", "규현, 게스트 하우스 오픈..멋짐. 혜리 옆에서 놀라는거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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