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6층 규모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이자 규현의 아버지인 조모씨를 도시민박업 지정을 하지 않고 투숙객을 받았다는 혐의(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9월부터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해온 조씨는 단 한 층만 도시민박업으로 지정 받고, 나머지 층은 고시원으로 신고했으면서 전체...
'규현명동게스트 하우스' '맘 하우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명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연매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규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작가 유병재, 걸스데이 혜리. M.I.B 강남, 배우 최태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명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고 강남은 "규현이 오픈한 게스트하우스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강남은 규현의 게스트하우스가 엄청나게 크다고 언급했고 이에 규현은 "관광객이 엄청난 시대"라며 "부모님과 누나가 있고 60실 정도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규현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규현, 명동게스트 하우스(맘 하우스) 가봤는데 좋았음. 중국인 대부분임", "규현은 게스 트하우스(맘 하우스), 혜리는 송파집,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규현, 명동게스트 하우스(맘 하우스) 돈 많이 벌겠다", "혜리, 유병재가 애교 부담스럽다고 하니깐 실망하는거 너무 귀엽다, 무얼 해도 다 이쁘네...
부모님과 누나가 운영을 하고 있으며 방은 60실 정도가 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언급 소식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명동에 차렸구나”,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나도 가보고 싶다”,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방이 60실이라니 성공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규현은 "명동에 게스트 하우스에 오픈을 했다. 관광객들이 엄청난 시대 아닌가"라고 말했다. 강남은 "지난 달 촬영 때문에 갔다. 선배를 찾으러 가는 프로그램이었다"며 "규현 부모님을 찾아갔다"고 했다.
규현은 이어 "게스트 하우스에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60실 정도 있다"고 말했다. 강남은 "마당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