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벤트&할인] 12월8일-온라인몰, 12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 대형 할인행사 외

입력 2014-12-08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닷컴)

◇토종 온라인몰, 12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 국내 유통업체 10곳이 손잡고 오는 12일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 최근 불어닥친 해외 직구(직접구매) 열풍에 맞서고자 토종 업체들이 뭉쳐 대규모 반값 할인 행사를 기획한 것.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SK플래닛 11번가, 현대H몰, 롯데닷컴, 엘롯데, CJ몰, AK몰, 갤러리아몰, 롯데슈퍼, 하이마트쇼핑몰 등이 참여한다.

11번가는 이날 타임 특가 행사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 정각마다 1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셀린느 트리오백은 50% 할인한 59만원, 캐나다구스는 50% 할인한 27만4500원에 살 수 있다.

또 신용카드사의 50% 할인 쿠폰으로 아이폰6, 삼성 갤럭시 노트4 엣지 등 최신 휴대전화를 선착순으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1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50% 타임쿠폰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에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닷컴은 100여개 상품을 50% 이상 할인해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롯데닷컴의 지니딜을 통해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롯데포인트로 결제 시 50% 포인트페이백을 받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엘롯데 역시 50% 할인 상품 및 특가 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CJ몰, AK몰, 갤러리아몰, 롯데슈퍼 등은 일부 품목을 제외한 상품을 대상으로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갤러리아몰은 참가하는 모든 사람에게 증정하는 100% 당첨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한 명에게는 프라다 가방, 2등 120명에게는 쇼핑전환금 1만원권, 그리고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3%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카드사 연계 프로모션으로는 KB 국민카드와 청구할인과 2~5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 행사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며, 롯데슈퍼는 10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아동고객과 모델들이 또봇과 티라노킹 등 다양한 완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홈플러스는 사상 최대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 방학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급증하는 완구 수요에 대비해 전국 140개 점포에서남아, 여아, 유아를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군과 250만개 사상 최대 물량을 상품별로 20%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한정판 피규어도 증정한다.

특히 홈플러스는 12월 들어 가장 인기 있는 선물로 급부상중인 다이노 포스의 ‘티라노킹’을 비롯해 자체 직수입한 ‘CAT 헬멧 세트’, ‘1:14 무선 조정 자동차’, 2명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배틀로봇ㆍ배틀탱크’를 선보인다.

또한 또봇 어드벤쳐 3종,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등을 20%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업체와 사전 기획한 크리스마스 블록과 겨울왕국 엘사&올라프 세트를 홈플러스 단독 상품으로 준비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애니메이션(또봇, 카봇, 옥토넛, 슈퍼윙스) 상품과 닌자고, 키마, 프렌즈 등의 다양한 LEGO 시리즈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1일부터 완구 제품 구매 금액별로 3만원, 6만원, 9만원 이상 구매 시 히어로즈 3총사(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피규어를 각 1개, 2개, 3개 제공하며, 일 최대 3개까지 증정한다.

오는 15일에는 소셜 커머스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를 통해 홈플러스 완구 30% 할인권을 10만장 한정 수량 판매하고(1인 2매 한정), 오는18일부터 25일까지는 신한, 현대, 삼성, KB국민, BC카드로 완구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94,000
    • +7.32%
    • 이더리움
    • 4,554,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2.62%
    • 리플
    • 825
    • -0.72%
    • 솔라나
    • 305,800
    • +5.41%
    • 에이다
    • 838
    • -1.41%
    • 이오스
    • 781
    • -3.46%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50
    • +1.08%
    • 체인링크
    • 20,130
    • -0.05%
    • 샌드박스
    • 408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