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아 페이스북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한세아의 셀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세아는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15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했다. 한세아는 이날 붉은색의 시스루 드레스에 밧줄을 감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이에 한세아의 최근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세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세아는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이미지와는 달리 청순한 모습을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한세아는 1988년 9월6일 생으로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로 데뷔했다. 영화 ‘정사’는 퇴직 후 서점을 운영하던 남자 앞에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세아는 극중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리는 여자 가희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세아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세아 대종상 영화제와는 다른 이미지네”, “한세아 일상이 더 예쁘다”, “한채아 청순한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