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덕여대
나 의원은 ‘Together We Can –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한국스페셜올림픽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승자독식 없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나 의원의 삶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동덕여대 2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