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에이핑크 박초롱(사진=네이버캐스트 화면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엽기 사진을 촬영했다.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스타캐스트에서는 온에어 라이브 토크 ‘폴 인 에이핑크(Fall in Apink)’가 진행됐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책을 이용한 즉석 게임을 한 후 벌칙자에게 '엽기 사진 찍기' 벌칙을 진행했다. 게임 룰은 간단했따. 각자 가진 책에서 무작위로 페이지를 펼쳐, 그 안에 사람 수가 가장 적으면 벌칙을 수행하는 것.
벌칙에는 리더 박초롱이 걸렸다. 박초롱이 펼친 책의 페이지에는 단 두 사람의 그림 밖에 없었다.
이에 박초롱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 엽기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턱을 각지게 만들어 마치 개구리를 연상 시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개구리 같다. 개구리 싫어한다고 하더니 굉장히 친할 것 같다”, “공룡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 후 24일 미니 5집 ‘핑크 러브(PINK LUV)’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