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20일부터 1주일간 대표적인 겨울철 탕거리인 대구, 생태, 물메기를 할인 판매하는 ‘겨울 탕거리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는 서해안 대구(900g내외)를 시세보다 30% 저렴한 5800원에, 캐나다 인근 센트럴 해역에서 조업한 생태(450∼550g)를 4570원에 판매한다.
또 10월부터 1월까지만 먹을 수 있는 겨울철 별미 생선인 물메기(1.2∼1.5㎏ 내외)는 8900원에 선보인다.
설봉석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날이 추워지는 겨울에는 구이나 조림용 보다 탕거리 수요가 가장 많은 계절”이라며 “제철을 맞아 가격이 저렴해진 서해안대구를 비롯해 항공직송 캐나다 생태와 물메기 등 다양한 겨울 수산물 먹거리전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