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포스코ICTㆍ다우기술과 국내 총판 계약 체결

입력 2014-11-11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토마스 리 컴볼트 코리아 지사장, 에스씨지솔루션즈 박노철 이사, 포스코ICT 권혁도 상무, 다우기술 이성권 전무, 릭 타일러 컴볼트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브라이언 데이 아태지역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 컴볼트가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포스코ICT, 다우기술 및 에스씨지솔루션즈와 총판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코리아가 포스코ICTㆍ다우기술과 국내 판매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나섰다.

컴볼트코리아 토마스리 지사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 데이터 관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며 "양사의 체계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점유율을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총판 계약이 체결된 컴볼트코리아의 '심파나 10' 소프트웨어는 백업과 복구, 아카이빙, 복제, 검색, 스토리지 관리의 5개 주요 분야를 하나의 엔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다.

포스코ICT의 권혁도 상무는 "뛰어난 컴볼트 제품의 완성도, 비지니스 성장세, 전 세계 시장에서의 위치 등을 고려해 컴볼트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면서 "포스코ICT의 주요 고객사인 포스코 계열사뿐만 아니라 SI로 참여하는 제조 부문의 유수 기업 및 SOC, 공공분야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컴볼트의 비지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컴볼트코리아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향상시키고 금융, 공공 및 제조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체결식에는 릭 타일러 APAC총괄 부사장과 브라이언데이 APAC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 토마스리 지사장과 포스코 ICT, 다우기술, 에스씨지솔루션즈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15,000
    • +6.48%
    • 이더리움
    • 4,603,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1.13%
    • 리플
    • 825
    • -1.55%
    • 솔라나
    • 303,900
    • +3.16%
    • 에이다
    • 828
    • -1.9%
    • 이오스
    • 781
    • -4.99%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50
    • +0.42%
    • 체인링크
    • 20,250
    • -0.15%
    • 샌드박스
    • 415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