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시네마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월드몰은 1층 아트리움(실내 광장)에서 오는 11월 2일까지 오후 2시, 4시 하루 두 번 유명 K-POP가수가 참여하는 아티스트 콘서트를 진행한다. ‘딕펑스’, ‘윤하’, ‘달샤벳’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다.
11월 말까지 진행하는 벌룬 페스티벌은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야외 공원)에서는 ‘새로미’, ‘해미’ 등 롯데 계열사 캐릭터 및 ‘뽀로로’, ‘라바’, '타요버스' 등 총 20개의 대형 사이즈 인기 캐릭터 풍선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림자쇼 공연을 하는 ‘쉐도우 아트팀 공연’은 11월 말까지 월드타워몰 1층 아트리움(실내 광장)에서 하루에 4번씩(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정시마다 15분씩) 진행되며, 공연 주제는 ‘세계 최고의 랜드마크를 찾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