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 시계 모먼트워치, 유재석
(=커피콩 시계)
유재석이 착용해 커피콩 시계 회사인 모먼트워치 사이트가 마비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모먼트워치 사이트는 유재석의 커피콩시계 착용 덕분에 접속이 폭주하며 마비 상태다.
모먼트워치는 “ 현재 웹사이트에 접속량이 초과되어 이용에 불편함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최선을 다하여 복구작업 중이며 빠른시간 내에 정상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모먼트워치 사이트가 이틀째 접속불가로 온라인 구매가 불가능 하자 오프라인 매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모먼트워치 오프라인 판매처는 텐바이텐 대학로점과 김포 롯데점이 있으며, 현재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콩 시계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비긴어게인'에서 유재석이 차고 있던 시계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모먼트워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30% 수익금을 기부하면서 호감 시계로 주목받고 있다.
가격은 한화로 약 4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커피콩 시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피콩 시계, 모먼트워치 의미있는 시계네" "커피콩 시계, 유재석 덕분에 완판되나" "커피콩 시계,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