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 tv G 4K UHD’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한국 영화를 UHD 화질로 리마스터링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 tv G 4K UHD’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한국 영화를 UHD 화질로 리마스터링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국내 영화는 ‘광해’, ‘써니’, ‘베를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친절한 금자씨’ 등 이다.
그 외에도 BBC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타이니 자이언츠(Tiny Giants)’,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출연한 6부작 드라마 ‘모모살롱’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준비돼있다.
UHD 리마스터링은 UHD 화질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화면 각 컷마다 보정 작업까지 마친 것으로, 단순하게 4K급으로 영상의 사이즈를 높이는 업스케일링(Up-Scaling)과는 다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당 영화들은 LG 유플러스의 tvG 4K UHD 셋탑박스와 UHD TV를 보유한 가정에서 VOD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6일부터 제공되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과 ‘친절한 금자씨’는 4K UHD 행사로 한 달 동안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