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198야드)
▲미국 프로 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페덱스랭킹 상위 70명 출전 ▲사진=PGA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 성적(18일)
1.마크 레시먼(호주) -23 216(62-64-68-67)
2.저스틴 로즈
한국의 에이스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세계골프랭킹에서 지난주 보다 1계단 오른 58위에 올랐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끝난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20위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8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한주 쉬고 오는 22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
헨릭 스텐손(37ㆍ스웨덴)이 1000만 달러(108억3000만원)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스텐손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파70ㆍ71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6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과 존 허(23ㆍ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 도전한다.
배상문과 존 허는 12일 밤(한국시간)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 콘웨이 팜스 골프장(파717216야드)에서 열리는 BMW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6억7000만원)에 출전, 세계 톱랭커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한국인(계) 선
애덤 스콧(33ㆍ호주ㆍ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역전 우승했다.
애덤 스콧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파71ㆍ7400야드)에서 열린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 달러ㆍ9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스콧은 최종 합계 11언더
‘1000만달러(113억원) 사나이’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장정의 서막이 오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1·7154야드)에서 벌어진다.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에서 125명의 선수로 시작해 3차전인 BMW 챔피언십까지 3번의
'1000만 달러' 쟁탈을 위한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정규시즌을 끝내고 포스트시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를 23일(한국시간) 시작한다.
PO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달러)를 시작으로 4개 대회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PO 1차전에는 올해 PGA 시즌 정규 대회때 쌓은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1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