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12월 5일 무역의 날 60주년을 맞아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무역협회가 전년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휴젤은 수출의 탑을 수상한 강원도 소재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수출액을 달성해
에스티팜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사다.
이날 임근조 에스티팜 사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국가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고, 임진석 시화공장장은 국무총리표창, 임근완 영업2부장은 무역협회장상을
이효제 회장이 별세하면서 스맥의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스맥은 이효제 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된다고 25일 밝혔다. 아직 이 회장의 지분 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아 변경 후 최대주주는 결정되지 않았다.
변경 전 최대주주는 이효제 외 6명이다. 이 회장이 스맥 주식 75만9628주(3.47%)를 보유하고 있고, 특수 관계인인 전은진 부회장(1
장경호 이녹스 대표가 최근 제22대 한국공업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이녹스가 12일 밝혔다.
장 신임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1989년 새한의 기술연구소 전자소재팀장으로 입사한 장 회장 일과 학업을 병행해 1997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12월 새한마이크로닉스(현 이녹스)를 창립하고 대표이사로 취
IT부품소재 기업인 이녹스의 장경호 회장이 국내 2위 자전거업체인 알톤스포츠를 인수했다. 두 업체는 주력하고 있는 사업 분야가 전혀 달라 인수 목적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녹스는 알톤스포츠 박찬우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는 알톤스포츠의 보통주식 475만주를 508억25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이는
금호전기의 자회사 루미마이크로는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0만불 수출의 탑’과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용원 대표는 “지난해 ‘2000만불 수출의탑’ 수상에 이어 1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앞으로도 루미마이크로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고효율 LED PKG를 지속적으로 개발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 생산, 공급회사인 대웅바이오가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지난해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7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다코(대표 인귀승)는 29일 미국 BorgWarner사로부터 1455억원 규모의 Accumulator Housing 공급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2500억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누적 수주 잔고가 6500억원에 달하는 코다코는 전반적인 국내외 경기 위축에도 올해 매출 2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세계 최초로 옵티컬트랙패드를 개발, 상용화한 크루셜텍(대표이사 안건준)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47회 무역의 날’시상식에서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루셜텍㈜는 2008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009년 ‘3000만불 수출의 탑’, 올해는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쌓아 초고속 성장을 기록했다.
자칫 딱딱해 보이는 철강 산업에 꽃이 되겠다는 의미의 감성적인 사명이 눈에 띄는 스틸플라워.
스틸플라워는 두께가 20㎜이상인 후판을 이용해 만든 파이프인 후육관(厚肉管·Thick Wall Steel Pipe)을 생산하고 있다.
후육관은 산업사회의 혈관이라고 불리며 석유개발산업, 해양플랜트, 건설구조물 등 다각화된 전방산업을 통해 우리 생활의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