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업화학회 회장 장경호 이녹스 대표

입력 2016-02-12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경호 이녹스 대표<사진>가 최근 제22대 한국공업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이녹스가 12일 밝혔다.

장 신임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1989년 새한의 기술연구소 전자소재팀장으로 입사한 장 회장 일과 학업을 병행해 1997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12월 새한마이크로닉스(현 이녹스)를 창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해, 세계 수준의 소재전문 기술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는 지난 1999년 반도체 고정용 테이프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IR52 장영실상을 받았으며, 지난 2008년에는 고분자학회로부터 벤처기술상을 받았다.

한편, 이녹스는 세계 1위의 FPCB용 소재 기업이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반도체 PKG소재의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IT업체다. 지난 200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2012년 월드클래스300 선정, 지난 2014년 7000만불 수출의탑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국내 2위 자전거 업체인 알톤스포츠를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48,000
    • -0.07%
    • 이더리움
    • 4,491,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586,000
    • -7.28%
    • 리플
    • 946
    • +2.16%
    • 솔라나
    • 294,800
    • -3.85%
    • 에이다
    • 757
    • -11.36%
    • 이오스
    • 764
    • -4.62%
    • 트론
    • 249
    • -0.8%
    • 스텔라루멘
    • 17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00
    • -9.45%
    • 체인링크
    • 18,940
    • -8.01%
    • 샌드박스
    • 396
    • -8.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