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 아나운서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조국혁신당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강미정 아나운서,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동규 동명대 교수의 입당식을 진행했다.
조국 대표는 강 아나운서를 ‘검찰개혁 완수에 큰 힘을 보탤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처남의 마약수사 무마 △현직 검사들에 대한 골프장 무상 제공 △가사도우미·사기업 직원 등의 범죄기
문재인 대통령이 출범 만 4주년을 맞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기부가 경제 성장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문 대통령은 26일 중기부 세종 청사 시대 개막 현판 제막식에서 축하 메시지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은 혁신 벤처를 기워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우리 경제의 중심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6일 세종에 새 둥지를 틀고 현판제막식을 했다.
중기부는 ‘부’ 승격 4주년, 중소기업청으로 출범한 지 23년 만에 세종청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특별 메시지 전달식을 했다. 또한 홍종학ㆍ박영선 전 장관도 현판제막식에 참석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들에서 심사위원 전원을 남성으로 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기부가 중소기업 지원사업 평가위원 30%를 여성위원으로 한다고 발표한 지 1년 반이 지났으나 실행률은 0%로 드러난 셈이다.
6일 이투데이가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실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소재·부품·장비 강소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공식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7경 추 후보자 임명을 재가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임기는 2일 0시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1일 국회에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1일까지 청와대로 보내 달라고 재송부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공식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1일 국회에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1일까지 청와대로 보내 달라고 재송부 요청을 한 바 있다. 하지만 국회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문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절차를 밟게 됐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요청기일 밤 12시까지
국내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국내 2위 배달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에 인수됐다. 당장 독과점 문제가 우려되는 가운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떠안은 과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DH의 우아한형제들 인수로 국내 배달 앱 1~3위 사업자가 모두 한 소유의 회사
소상공인연합회가 법정 경제단체 중 처음으로 ‘정치 세력화’를 천명했다.
30일 소상공인연합회는 ‘2019년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정치활동 금지조항 삭제’에 관한 정관 개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연합회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열린 임시 총회에서 정관 5조 ‘정치 관여의 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방안을 참석 회원 40명의 결의로 통과시켰다. 동시에
“공영홈쇼핑은 샴쌍둥이 토끼다. 수익성과 공익성의 얼굴을 한쪽씩 갖고 있다. 두 가지 가치를 지키려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필수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를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설 것이다.”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홈쇼핑의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2015년 창립 이후 공영홈쇼핑은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는 주세 개편안에 맞춰 추가적인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전략기획, 직영관리, 맥주기획, 운영지원 등으로 전 분야에 걸쳐 채용이 진행된다. 주세 개편에 따라 향후 국산 맥주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각 분야별 우수 인재를 발굴해 사세 확장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2014년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2015년 ‘세림이법’이 탄생했다. 이 법은 13세 미만 어린이가 타는 9인승 이상 통학 차량에는 운전자 외에 승하차를 돕는 성인 보호자를 반드시 태우게 하는 것이 골자다. 2013년 세 살 김세림 양이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다가 해당 버스에 치여 목숨을 잃은 뒤 만들어졌다. 2017년부터는 모든 유치원·어린이집·학원 통학 차량에 적용됐다.
“입법 기관을 통해 법이 바뀌어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몰랐던 게 아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역시 그 사실을 모르고 규제개선 토론회를 연 것은 아닐 것이다.”
비의료인 문신 시술 허용을 요구하는 한 스타트업 대표는 중기부의 소극 행정에 열을 냈다.
지난달 7일 열린 ‘O2O 규제 개선 아이디어 토론회’에 참석한 그는 ‘쇼’, ‘강 건
박영선 국회의원이 8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대 장관에 취임했다. 2017년 7월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한 이후 교수 출신인 홍종학 장관에 이어 연거푸 외부 인사를 수장으로 맞게 됐다.
박 신임장관은 ‘강한 중소벤처기업부’를 기치로 내걸고 있다. 정부 내의 입지, 중기부의 행정력, 대국민 소통력 강화 등을 염두에 둔 것 같다.
중소벤처
“27년 전 판례 한 건으로 2만 명이 넘는 국민이 모두 범법자로 사는 것은 부당하다.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데 현행법은 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아무도 지키지 못하는 법은 법이 아니다. ”
14일 이투데이와 만난 박성진(43) ‘프리티(FREETTY)’ 대표는 조목조목 현행법과 현실 사이의 모순을 지적했다. 현행 의료법과 대법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제 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박 신임 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만들겠다“는 점을 우선 강조했다. 중기부 출범후 1년5개월만에 장관이 바뀌면서 중소기업계는 기대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에 공
안녕하세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님. 먼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중기부 2기가 출범했습니다. 아시겠지만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중기부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기부 장관이 누가 될 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이었습니다. 이후 박성진 후보자가 물러나고 천신만고 끝에 홍종학호가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을 재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신임 장관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2일 국회에 박 후보자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7일까지 송부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중소벤처기업부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이 강원 고성 속초 지역 산불과 관련해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해 '중기부 비상대책반' 구성을 지시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는 현재 비상계획관 중심으로 소방방재청과 산불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강원청 직원들을 현장에 급파했다.
비상대책반은 산불 발생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상황을 파악
자유한국당은 28일 인사청문회를 끝낸 장관 후보자 7명 전원을 ‘부적격’으로 보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을 거부하기로 당론을 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더라도 7명의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문재인 정권 인사청문회 평가회의’에서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
더불어민주당이 미세먼지 저감 등 서울시의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이해찬 대표는 28일 서울 마포구 서울 창업 허브에서 열린 예산정책 협의회에서 서울시가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 빠른 시일 내 이뤄질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앞서 정부와 긴밀히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 지난 25~27일